미인만들기성형외과
비절개광대축소 / 긴곡선턱뼈축소
미인만들기 비절개광대축소의 장점
1.
입안 절개를 하지 않습니다
입안절개를 하지 않고, 귀앞과 눈밑에 3-5mm의 작은 구멍으로 수술합니다.
입안으로 절개시 붓기가 심하게 발생하는데 비해,
절개와 박리가 적어서,
멍이나 붓기가 덜하고
뼈의 유착도 좋으며
회복시간도 빠릅니다.
2.
골막박리를 적게합니다
골막은 잘라진 뼈를 지탱해주는 지지막역할과
뼈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조직인데,
수술시에 골막을 많이 박리하면
뼈가 고정되는 안정성도 떨어지고,
뼈의 영양 공급이 충분치 않아 뼈가 잘 붙지 않고
골흡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인만들기의 광대 수술은 골막을 거의 박리하지 않습니다.
3.
금속고정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골막을 박리하지 않아 뼈가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금속 고정물이 필요없습니다.
수 년 후 고정물을 제거할 필요도 없으며,
엑스레이나 MRI등에도 걱정없습니다.
4.
뼈를 깍는게 아니라 잘라서 밀어 넣는 겁니다.
광대뼈는 깍는게 아니라, 잘라서 밀어 넣는 겁니다.
반절골이라는 용어를 쓰는 병원도 있는데요,
절단이 반만 되면 절단된 부분이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뼈가 완전히 잘라져야
안쪽으로 이동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광대뼈 수술의 목표
광대축소술의 목표는 작은 얼굴이 아니라 매끈한 옆얼굴입니다.
광대뼈가 발달을 하면 얼굴의 옆부분이 튀어 나와서 울퉁불퉁한 옆얼굴이 됩니다.
옆얼굴이라는 것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 귀가 있는 옆부분을 말하는 것이며,
옆에서 본 얼굴이 아닙니다.
옆에서 본 얼굴의 윤곽선은 정면윤곽입니다.
"옆얼굴" 과 "옆에서 본 얼굴" 은 다른 겁니다.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위 사진 모델들의 얼굴의 특징은 정면으로 올록볼록하게 튀어 나와있고,
옆면(귀 앞)은 매끈하고 평면이라는 것입니다.
반면, 위 모델들의 얼굴의 특징은 앞면이 평평하고,
옆면에 튀어나와 울퉁불퉁한 옆얼굴의 윤곽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인으로서 비슷한 얼굴형에 같은 포즈인 두 모델의 사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왼쪽은 매끈한 옆 얼굴, 튀어나온 앞 얼굴인 반면,
오른쪽은 옆 광대가 발달을 하고, 얼굴 정면이 평면적인 윤곽선입니다.
어느 쪽이 예뻐보이나요?
두 수술 사례는 광대축소수술의 방향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울퉁불퉁하던 옆 얼굴은 매끈하게 ,
밋밋하고 편평하던 앞얼굴은 올록볼록하게 변하였습니다.
광대축소와 동시에 앞얼굴에 지방이식을 하였습니다.
1. 한쪽 30분 정도의 짧은 수술시간
빨리 끝나는 경우 한쪽에 10분정도면 뼈를 잘라냅니다.
아래 동영상은 제가 입안 절개를 시작하고 8분만에
뼈를 잘라내 제거한 영상입니다.
이후 상처를 봉합하고 처지하는 부분을 합하면
한 쪽에 30분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유투브 동영상 삽입
2. 입안절개수술
저희 병원은 입안절개로 턱뼈수술을 합니다.
1. 수술시야의 확보가 확실하여 정확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2. 뼈를 가장 많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혈관/ 신경을 직접 보고 수술하므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습니다.
4. 커다란 뼈조각 제거를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5. 수술시간이 빠릅니다.
6. 가장 확실한 수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입안절개로 수술하면 구식수술이고
귀밑으로 수술하면 신식수술이라 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어디를 절개하는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안전하고, 확실하게 수술하는 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3. 뼈를 갈거나 깍는게 아니라, 잘라내는 겁니다.
나무판이나 유리판의 사이즈를 줄일 때,
사포로 갈거나 칼로 깍아냅니까??
아니면, 잘라냅니까??
아주 작은 부분이라면 깍거나 갈아낼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크기라면 잘라내야겠지요.
턱뼈수술도 깍거나 갈아내는 것이 아니라 잘라내는 것입니다.
잘라낸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깍거나 갈아낼 수는 있습니다.
충분한 크기의 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뼈를 잘라내야 하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 병원에서 수술한 후에 잘려나온 뼈의 사진입니다.
현존하는 수술기구로 저 만큼을 갈아내려면
반나절은 걸립리다.
오랜 시간이 걸리면 붓기가 심해지고,
주위 조직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오래 갈다보면
주위의 혈관이나 신경을 다칠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8. 단순뼈제거가 아닌 종합수술
시상외판제거 + 지방 + 근육축소
본원에서는 사각턱축소수술이라 하지 않습니다.
턱뼈축소수술이라 합니다.
무조건 사각턱 부위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뼈의 상태에 따라 전면, 후면의 위치 중 줄여야 할 곳을 조정하고,
볼지방, 교근등 종합적인 수술을 합니다.
9. 수면마취
광대수술이나 턱뼈수술 모두 수면마취로 수술이 가능합니다.
20여년이 넘는 경력으로
수술시간이 빠르고, 출혈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수면마취는 기도에 호흡관을 꼽지 않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목이 아프지 않으며,
1-2시간 회복 후 바로 음료나 간단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11. 3-4일 만에 출근 가능
광대는 2-3일 , 턱뼈는 3-5일이면 출근가능할 정도가 됩니다.
개인에 따라 광대와 턱수술을 함께 하고도
수술 다음날 출근해서 지장없이 업무를 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붓기나 멍이 2주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3. T절골(V-line) 을 권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T절골을 왜 하는지 이해가 되지않고,
오히려 T 절골을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T절골을 하는 이유는 뭉툭한 턱끝을 V-line으로 뾰족하게 좁히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T 절골은 턱끝을 더 뭉툭하게 만드는 수술입니다.
T 절골을 하기 위해 뼈를 절단하면,
절단하는 수술톱의 두께만큼 뼈의 기리도 줄어 들게 마련입니다.
동양인의 턱끝이 뭉툭해 보이는 것은
턱이 크고 넓어서가 아니라, 턱이 작아서 흔히 무턱이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뼈를 더 작게 줄인다?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더 나아가 수 많은 병원에서 수술한
수 많은 T절골 CT와 엑스레이를 보았지만
제가 본 모든 T 절골 CT, X-ray는
단순히 뼈를 잘랐다가 다시 붙인 것일 뿐
전혀 수술의 의미가 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앞턱이 뭉툭해 지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뼈가 너무 커서 뭉툭해지기도 하고
뼈가 너무 작아 뭉툭해 지기도 합니다.
1. 뼈가 커서 뭉툭한 경우에는 뼈를 줄이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T 절골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뼈의 옆면을 긴곡선으로 충분히 줄여줄 수 있다면
뼈의 외곽선도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끈하고 좋은데,
왜 굳이 T 절골이 필요할까요?
수술비를 더 많이 받기 위해 필요할까요??
2. 뼈가 작아서 뭉툭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T 절골을 하면 뼈가 더욱 작아집니다.
많은 병원에서 T 절골 후에 실리콘 보형물을 추가적으로 사용합니다.
결국 T 절골은 의미가 없고 실리콘이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뼈가 작아서 무턱인 경우에는
실리콘 보형물만으로 충분히 보기 좋은 턱끝이 될 수 있습니다.
미인만들기성형외과는
턱이 큰 경우에는 턱뼈의 양끝을 제거하는 긴곡선절제술로,
턱이 작은 경우에는 실리콘보형물을 사용합니다.